기사부터 보시죠.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080508034206980&cp=ytni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080507153306031&cp=chosun

동영상에서 테이블에 올라온 음식들을 한 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없는 가정이라도 아이 생일에 이웃집 아이들이나 유치원 친구들을 초대해도 저렇게는 안합니다.
혹시 경황이 없어서 과자를 내어 오더라도 뜯어서 접시에 정성스레 담아 주고
과자를 대접했다고 미안해 하는 것이 보통사람들입니다.
테이블 위에 아무렇게나 굴러다니는 뜯지도 않은 고래밥 상자를 보니 제 마음이 다 아픕니다.
제가 동자승들을 집으로 초대해도 저렇게는 안할겁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최소한 과자 쪼가리 뜯지도 않고 쌓아 놓고 알아서 먹으라고 하지 않을겁니다.
하물며 저기는 청와대입니다.
이건 뭐 말만 하지 않았지 상당히 노골적으로 싫은 감정을 표현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무리가 아니라고 봅니다.

고명하신 기독교도께서 동자승을 초대해서 대접하려니 한푼이라도 쓰기가 아까우셨나요?
제 지갑이라도 털어서 테이블위에 뜯지도 않은 고래밥을 치워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인터넷에서 구한 영상인데 청와대 전 주인 분들도 똑같은 행사를 한 적이 있더군요.
http://youtube.com/watch?v=1_TwpRcu1xU

네, 동자승들, 나뭇잎에 정성스레 담긴 목련차를 마시고 계십니다.
관련 기사들입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70517140803303&cp=yonhap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view.html?cateid=1018&newsid=20070517160809092&cp=YTN

다음 아고라에서 검색해 보니 지난번 행사에서는 유명 요리사들을 불러서
너무 멋진 다과를 대접하는 바람에 주변 스탭들이 침을 흘렸다는 얘기도 있군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205906

여사님, 동자승 불러서 대접하시려니 그렇게 아까우셨습니까?
기독교인이라 이교도들 대접하려니 많이 속상하셨습니까?
기독교에서는 그렇게 가르치나봅니다. 손님을 초대해도 사람 골라가면서 대접하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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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70517140803303&cp=yonhap,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70517140803304&c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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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080507153306031&cp=chosun

참 이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합니까.
청와대 주인 분들 얘기만 나오면 이제는 클릭해서 읽어보기가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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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syv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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